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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수황 노무사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사전교육으로 예방해야



윤리경영, 인권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10년 전만 해도 경영학 전공자들이나 들었을 법한 전문용어였다. 그러나 2010년 몇몇 갑질 문제, 미투 사태 등으로 괴롭힘, 성희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이제는 생활 속에서 익숙한 용어가 됐다. 과거 기업의 위기관리는 자금조달, 수출입, 마케팅에 초점을 뒀다. 그러나 이제는 대기업뿐 아니라 소기업까지 기업 윤리가 위기관리의 핵심으로 부각됐다. 회사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오너의 갑질 문제, 성 추문으로 몰락한 기업은 너무나 많다. 직장 내 성희롱 문제는 2000년대 초부터 법제화돼서 많은 기업이 위기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에야 제도화 된 직장 내 괴롭힘은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아 인사 담당자들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자는 여론이 있으니 관리자, 동료 근로자 모두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얼마 전 모 예능프로 출연자가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 한 적이 있다. 예전에는 그저 인간관계 영역으로 여겼던 것들이 기업과 공인들에게 높은 윤리적 잣대로 바뀌고 있다. 이제는 윤리적인 문제를 떠나 법률적인 문제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예전에는 재능과 외모로만 연습생을 뽑던 연예 기획사들이 이제는 연습생 선발 시 과거 학교폭력, 성범죄 문제를 살핀다고 하니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가 사회 전반에서 얼마나 큰 위기관리 요소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방증이다.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은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사전예방에는 규정정비, 최고경영자의 의지표명, 실태조사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건 교육이다. 아직 직장 내 괴롭힘은 예방 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지는 않으나 동료 간 갑질 문제는 우수한 직원의 퇴사, 조직 기강 해이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사전교육을 통해 방지할 필요가 있다.

 

* 글을 기고한 윤수황 노무사는 중소벤처기업부 CSR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해커스 HRD에서 윤리경영 및 인권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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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 시 지켜야 할 수칙 4가지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휴가가 있는 여름철. 운동 강도를 높이려고 땀복까지 입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땀이 많이 배출되면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살이 빠진다고 생각해서이다.여름철이 다른 계절보다 땀이 많이 배출되기는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린다고 운동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체내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갈 뿐 체중과는 별 상관이 없다. 무더위에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체온이 높이 올라가 몸 속 전해질까지 빠져나가 몸의 균형이 깨져버리기 쉽다.또한 심할 경우 열사병 같은 열 관련 질환과 탈수, 탈진 증세가 나타나 쓰러질 수도 있으니 특히, 당뇨병과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는 절대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여름철 운동 시 지켜야 할 수칙을 알아본다. 1.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 운동 전후 간단히 5~10분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는 게 좋으며, 운동을 단계적으로 하면 심장이 서서히 적응해 무리가 덜 가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준비운동은 체온을 상승시켜 관절을 최대한 늘려주고 유연하게 만들어 부상을 방지해주며,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운동량이 많고 강도가 셀수록 준비운동 시간을 길게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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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 취득세 감면된다. 나이·결혼여부 관계없어
앞으로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연령과 혼인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0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에 따라 12일부터 신혼부부가 아니더라도 소득 요건 등을 갖추면 주택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가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의 50%를 경감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연령과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최초로 구입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새로 개정된 주택 취득세 감면 기준에 따르면 먼저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 모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 그 세대에 속한 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세대주’의 배우자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등의 이유로 주민등록표에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같은 세대에 속한 것으로 보고 주택 소유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주택의 범위는 ‘주택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이며 오피스텔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아울러 주택을 취득하는 자와 그 배우자의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혜택을 적용하는데, 맞벌이 여부를 구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