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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구속수사도 가능,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건 관련자 구속

근로자 산업안전문제 더욱 신중을 기해야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장영조)은 40여 명의 인명피해(사망38, 중상4, 경상6)가 발생한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센터 화재사고 책임자인 (주)건우 현장소장(원청) A씨와 협력사 대표 B씨를 2020. 6. 24.(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화재는 당시 지하2층 냉동실 냉매 배관을 연결하는 용접(산소-LPG) 작업 중 비산된 불꽃 등이 우레탄 폼에 착화되면서 축열(열을 축적) 등으로 발생, 다량의 유독가스와 함께 빠르게 퍼져 나갔고 다수의 근로자가 동시에 작업 중임에도 화재경보장치 설치는 물론 화재감시자도 배치되어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이 대피할 수 있는 지하 2층 비상구도 폐쇄되어 있어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케 하였다.
앞으로, 성남고용노동지청은 무리한 공기 단축 등 화재의 근본원인에 대하여도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조 지청장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안전조치를 하였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한 책임에 대해 엄중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예견되는 위험요인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중대재해를 유발한 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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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담배와 거리 두기하세요”
보건복지부가 “흡연은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과 환자의 중증도·사망 위험을 높이므로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국민의 금연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1일 이를 위해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팩트시트(간단한 보고서), 카드뉴스를 제작, 지방자치단체·지역금연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설명 영상(모션그래픽)도 추가 제작·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흡연을 하면 담배와 손가락에 입이 닿게 되므로 바이러스가 흡연자의 입과 호흡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며 흡연으로 흡입하는 독성물질은 심혈관, 폐, 면역 기능을 손상시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흡연은 심혈관 질환, 암, 호흡기 질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야기하고 이러한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병세가 더욱 악화되고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해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코로나19가 인체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ACE2 수용체를 증가시켜 흡연자는 코로나19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또한 중국의학저널에 따르면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한 병세가 악화될 위험이 14.3배나 높다고 한다. 아울러 세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