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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객들이 <덩케르크> 상영관에 용산 CGV를 고집하는 이유

18일 리뉴얼 오픈한 용산 CGV, 국내 최대 아이맥스 영화관으로 한국 관객에게 주목받아



크리스토퍼 놀란은 매 영화마다 무수한 마니아들을 쏟아내고 흥행과 평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정도로 현존하는 거장 영화감독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덩케르크>가 바로 내일 20일 공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미 개봉 전이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팬들은 벌써부터 <덩케르크>의 예매를 실패했다며 울상인 팬들이 많다. 아무리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기가 높다지만 이게 어찌된 일일까? 막상 기자가 동네 근처 영화관에서 <덩케르크>를 예매하려고 보니 빈 자리가 텅텅 비어 있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을 손꼽아 기다려오던 팬들이 말하는 '예매 실패'는 바로 지난 18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 관을 말한다. 다른 아이맥스관과는 다르게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관의 <덩케르크> 예매 창구는 뒤늦게 열렸는데 벌써부터 금주 주말 명당자리는 모두 매진이 되었다. 용산 CGV 아이맥스관의 특별함은 무엇이며 왜 <덩케르크>는 반드시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 관에서 봐야 하는 것일까?


바로 이유는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관이 아이맥스의 완벽한 비율을 구현해내었다는 데에 있다. CGV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서 천정 높이를 확보하고 아이맥스 카메라와 같은 사이즈인 1.43:1 화면비율을 구현해낸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 <덩케르크>는 팔할이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관객들은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관으로 모두 몰리게 된 것이다.


현재 19일 기준으로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 관의 금주 주말 표는 624석 모두 매진되지는 않았으나 명당자리는 남아 있는 자리가 거의 없고 그나마 남아있는 자리는 앞 좌석이기 때문에 예매에 빠르지 못했던 팬들은 울상을 짓고 있는 것이다.


정말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가 대단한 것일까? 비교를 해보기 위해서는 일반 상영관에서 <덩케르크>를 보고 용산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관에서 <덩케르크>를 또 한 번 보는 것이 이 영화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는 팬이라면 말이다.


이샛별 기자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소상공인, 소기업을 위한 대응책 같이 마련돼
고용노동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9.10.1.부터 현행법에 따른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은 3~5일(최초 3일 유급)이나, 이번 법 개정으로 10월 1일부터 휴가기간이 유급 10일로 확대된다. 1년 미만 연차부여, 공휴일 의무화를 두고 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행된 유급휴가라 소기업들의 볼멘소리가 많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정부는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의 유급 5일분에 대해서는 배우자 출산휴가급여(통상임금의 100%, 월 상한 200만 원)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5일 분에 대해서는 기업이 부담하고 나머지 5일분은 국가 재정으로 부담하게 된다. 휴가 청구시기도 현재는 출산한 날부터 ‘30일 이내’이나 이를 ‘90일 이내’로 확대하고, 1회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출산한 배우자의 간호, 가료를 위해 남성근로자가 사용하는 제도이다. 이제도를 모르는 남성근로자들도 많고 알더라도, 눈치 때문에 쓰는 게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기업에 대한 일수 지원 확대에 대한 확대를 검토해 소기업 종사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쓰고, 사업주의 부담도 좀 더 더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청각장애인 4명, 호텔 ‘테이블 매니저’ 첫 발 내딛다
청각·여성장애인이 호텔에서 테이블 매니저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청각·여성장애인은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테이블 매니저(Table manager)란 호텔, 레스토랑 등 외식공간에서 다양한 고급 기물을 준비하고, 테이블 세팅 기준에 맞게 배치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직무이다. 호텔HDC(주) 파크 하얏트 서울에 테이블 매니저로 입사한 청각·여성장애인이 세팅 기준에 맞춰 예약 손님의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청각·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최고급 호텔 외식서비스 분야의 직업영역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테이블 매니저는 청각장애인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서비스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사례로 ‘장애특성을 고려한 시범적 직무개발’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동참해 이루어졌다. 그동안 공단은 청각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호텔 내 직무를 세부적으로 분석·조정해 테이블 매니저 직무를 발굴했고, 호텔 및 외식서비스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기직무훈련 등을 실시했다. 또 호텔HDC(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