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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폰이 없을 때 불안하다면?'노모포비아'




1. #폰이 없을 때 불안하다면? #노모포비아 



제가 며칠 전에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출근한 적이 있었거든요? 

하루 종일 굉장히 불안하고 초조한 거에요. 

일에도 집중 못 하고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점심시간에 부리나케 뛰어가서 폰을 찾아왔지 뭐에요. 

이렇게 폰이 없으면 끊임없이 불안한 증상, 저만 느끼는 건 아닐 텐데요, 

바로 '노모포비아'입니다. 

'노 모바일폰 포비아'(No mobile phone phobia), 그러니까 폰이 없을 때 느끼는 공포증을 의미합니다. 

미국인의 66%가 노모포비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요. 

과기정통부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5명 중 1명이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 알고 계시죠? 

스마트폰이 주는 강렬하고 짧은 간격의 자극에 익숙해져, 긴 시간 집중하는 능력이 점차 떨어진다고 합니다. 

폰 중독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잠잘 땐 폰을 손에 닿지 않는 거리에 두고요. 

미리 정한 장소에 폰을 두고, 바른 자세로 정해진 시간에만 쓴다는 원칙을 지킵니다. 

혼자 습관을 고치기 어려울 땐, 언제든 스마트쉼센터(1599-0075)의 문이 열려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2. #로봇이 기사를 쓴다고? #로봇기자 



로봇이 기사를 쓴다, 실제로 있는 일이냐고요? 

언론계에 로봇 기자가 등장한 건 꽤 오래된 일입니다. 

이미 로이터통신이나 워싱턴포스트 같은 국내외 일부 매체에선 주식시장 시황기사나 일기예보처럼 짧은 기사들은 로봇 기자가 작성하고 있는 추세에요. 

단신 기사 한 꼭지를 1초 만에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로봇이 발을 넓히고 있는 또 하나의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자산관리시장인데요, 

로봇 투자자문가, '로보어드바이저'가 내 자산을 관리해줍니다. 

그동안 축적된 투자 빅데이터와 시장 상황을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상품이죠.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규제가 완화됐습니다. 

자본이 많지 않은 금융신기술 스타트업, 핀테크 업체도 로보어드바이저 사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진입 문턱을 낮추는 내용인데요, 이에 따라 현재 1조원 규모에 불과한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이, 오는 2025년 30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로봇이 기사도 쓰고 자산관리도 해주는 시대, 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3. #낮잠 자면 포인트 주는 회사 #낮잠 포인트 



이웃나라 일본 소식 잠깐 전해드릴게요~ 

일본은 특유의 과로 문화로 악명이 높죠,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만 연간 2천 명에 달할 정도로요. 

그런 일본이 요즘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답니다. 

근무시간 중 낮잠을 권장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대요. 

일정시간 잠을 자면 회사 카페에서 음식을 살 수 있는 포인트를 주고요, 

수면시간을 기록하는 앱을 제공하고, 남녀 수면실을 설치해 본격적으로 잘 수 있게 해준다네요. 

우리나라도 한때 일본처럼 과로가 근면의 상징이었던 때가 있었죠? 

새벽에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에 퇴근하는 '새벽별 보기 운동'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였잖아요. 

지난해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과로를 지양하는 사회분위기가 퍼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변엔 과로가 일상인 분들이 많습니다. 

과로가 모든 병의 시작점이란 건 다들 알고 계시죠? 

과로가 내 몸에 이렇게나 위험한데! 

그렇다면 내가 지금 과로하고 있다는 신호를 미리 알 수는 없을까요? 

지금 알려드립니다~! 

갑자기 어지럽거나 심장이 두근대고, 숨이 가쁘다고요? 

일단 하던 일을 멈추세요~ 

특히 가슴이 답답하고 아린 증상이 계속되면 절대 가볍게 넘기시면 안됩니다.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해요. 

이런 신호가 나타나면, 일 생각은 잊고 몸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히 쉬는 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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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컨설팅사 채용문 활짝 열린다…민간 경력도 인정
앞으로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요건이 완화돼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경력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 민간 경력도 인정돼 채용문이 활짝 열린다. 환경부는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을 위한 인력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달 안으로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환경컨설팅회사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국내외 환경 관련 규제에 대한 조사·분석·상담 및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를 말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시행령에서는 근무하는 기관의 종류와 관계없이 환경 분야 업무에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고급인력으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일반인력으로 각각 정했으며 민간 기업의 업무경력도 인력기준에 포함하도록 했다. 시행령 개정 전에는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을 위한 인력요건 중 경력자에 대해서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소속의 경력자만을 대상으로 한정했었다.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을 위한 인력요건은 환경 분야의 기술사 또는 기능장 자격을 가진 사람 등 고급인력 1명 이상, 환경 분야의 기사 자격을 가진 사람 등 일반인력 2명 이상이다. 또한 고급인력 기준에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 환경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