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목)

  • -춘천 5.4℃
  • 연무서울 7.9℃
  • 맑음인천 6.4℃
  • 맑음수원 6.9℃
  • 맑음청주 8.0℃
  • 연무대전 8.3℃
  • 구름조금포항 9.9℃
  • 맑음군산 9.9℃
  • 연무대구 8.5℃
  • 구름많음울산 10.0℃
  • 연무창원 8.8℃
  • 연무광주 11.1℃
  • 연무부산 11.2℃
  • 박무목포 10.5℃
  • 제주 12.2℃
  • 맑음천안 8.4℃
기상청 제공

문화일반

국민 공통 관심사는 ‘일자리’…‘나이·돈·시간’ 고민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 세대에 걸쳐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관심사는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세대 공통의 고민거리는 ‘나이’, ‘돈’, ‘시간’인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다음소프트와 함께 2016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2030, 3040, 엄마, 5060 세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을 중심으로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같은 세대별 관심사와 고민거리를 20일 발표했다.

세대별 관심사를 살펴보면 2030, 3040 세대는 ‘일자리’ 분야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고, 엄마와 5060 세대도 두 번째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세대별 관심 카테고리 언급량 순위 비교

특히 2030 세대의 ‘일자리’ 분야에 대한 언급량은 전체의 35.9%에 달했다. 3040 세대는 일자리 외 경제와 부동산 분야에 관심이 높았고, 다른 세대와 비교해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세대별 고민과 관련해서는 2030 세대는 ‘취업’, 3040 세대는 ‘부동산’, 엄마 세대는 ‘육아’, 5060 세대는 ‘건강’ 등 차이점을 보였지만, ‘나이’와 ‘돈’, ‘시간’은 공통 고민거리였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모든 세대에서 학업, 취업, 출산, 노후 등 ‘나이’에 맞춰 부여되는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기도 길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20대 취업, 30대 결혼, 50~60대에 노후를 고민하던 기존 공식이 깨지고 30대까지 취업을, 40대까지 결혼을, 50대에서 60대까지 자녀 문제를 고민했다.

세대별 '고민', '걱정', '문제' 연관어 키워드 언급량

‘돈’은 모든 세대에서 중요하게 나타나는 핵심어(키워드)로 3040 세대는 은퇴 이후 경제적 상황을 걱정해 ‘국민연금’ 수령액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부동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5060 세대는 당면한 생활을 걱정하면서 ‘건강 걱정’보다 ‘돈 걱정’에 대한 언급을 더 많이 했다. 또한, 엄마 세대에서는 ‘사교육비’ 언급량 대비 ‘어린이 재테크’ 언급량이 크게 늘어나는 등 경제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시간’에 대한 고민은 ‘돈’과 밀접하게 연관된 핵심어(키워드)로, 특히 2030 세대 사이에서 이 같은 특징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2030 세대는 시간은 반드시 ‘돈’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52시간 근무제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3040 세대는 최근 ‘칼퇴근’으로 늘어난 시간을 활용해 ‘겸업(투잡, two job)’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정책 담당자는 “나이, 돈, 시간에 대한 관심사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는 특징을 보였다”며 “삶 전반에 걸쳐서 경제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고민의 기간이 길어진 만큼 청·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할 때 세대별 연령의 기준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방안 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아르바이트, 잘 알아보고 하자! 권오훈 변호사가 알려주는 청소년 근로사항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등의 근로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근로법에 취약하다는 점이 악용될 가능성도 있고, 청소년은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취약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청소년의 근로 조건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근로계약서, 반드시 써야 하나요?청소년 역시 근로 조건을 명시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 교부받아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는 본인이 직접 체결하도록 하고, 부모님이나 후견인이 대신 작성할 수 없습니다. 부당한 내용이나 약속된 사항과 다른 점이 없는지 등을 검토해야 합니다. 청소년도 성인과 동일한 최저임금을 받아야 하고, 각종 휴일수당·연장수당, 산재보험, 휴일의 유급수당 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연장, 야간 근무가 가능한가요? 청소년(만 18세 미만)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근로 시간이 제한됩니다. 하루 7시간, 주 40시간을 초과해서 일을 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야간(오후 10시 ~오전 6시)과 휴일에도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하면 하루에 1시간, 1주일에 6시간을 한도로 연장근로를 할 수 있습니다. (연장근로 포함 일 8시간, 주 46시간까지 근무 가능) 연장근무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