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3 (토)

  • -춘천 8.3℃
  • 맑음서울 11.7℃
  • 맑음인천 13.8℃
  • 맑음수원 9.4℃
  • 맑음청주 12.0℃
  • 맑음대전 11.0℃
  • 맑음포항 15.0℃
  • 맑음군산 10.8℃
  • 맑음대구 12.8℃
  • 맑음울산 12.5℃
  • 맑음창원 14.4℃
  • 맑음광주 12.7℃
  • 맑음부산 15.0℃
  • 맑음목포 12.8℃
  • 맑음제주 14.4℃
  • 맑음천안 7.3℃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의료 영역에 도전하는 ‘AI 닥터’…특허출원 급증

2016년 127건·작년 92건…질환진단·건강관리 90% 차지

인공지능(AI)이 융합된 의료기술(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는 추세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은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85건이 출원됐으며 최근 5년간 급격히 증가했다.

--

2013년 48건에서 2014년 73건으로 늘어난 뒤 2015년에는 58건으로 주춤했지만 2016년 127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도 92건으로 출원이 활발했다.

AI 닥터 출원은 질환 진단(474건)과 건강관리(47건)에 90% 가량 집중되고 있으며 그 외 치료(22건), 수술(13건), 보안(15건) 분야에 접목되는 등 활용분야가 다양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91건)가 가장 많이 출원했고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20건), 한국과학기술원(16건) 순으로 내국인 출원이 75%(439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출원은 지멘스(12건), 퀄컴(10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하트플로우(이상 각각 4건) 순이었다.

최근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한 것은 인공지능과 정밀의료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의 발전과 보급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인공지능이 융합된 의료기술의 국내외 현황을 보면 미국 IBM의 AI 닥터 ‘왓슨’은 외국의 암센터뿐만 아니라 국내 암센터에도 도입돼 폐암, 전립선암 등 암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 AI 닥터 ‘샤오이’는 지난해에 의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올해부터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들은 외국 기업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AI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AI 닥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국내 벤처기업에서 폐결절과 뇌경색 의심 영역을 표시하는 AI 영상진단기기에 대해 식약처 허가를 받는 등 AI 닥터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황윤구 특허청 의료기술심사팀 파트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으로 인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 기업들도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시장 선점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선심사를 활용한 조속한 지재권 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권변호사가 설명하는] 손해배상과 내용증명 보통 손해배상을 하는 경우 가장 난감한 게 손해배상액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잘잘못을 떠나 손해액을 대체 얼마까지를 손해로 볼지가 소송을 진행하는데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손해배상액은 소가로도 연결됩니다. 소가에 따라 인지송달료도 달라지고, 소액심판인지, 일반 소송인지, 합의부 사건인지, 단독부 사건인지 많은 내용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손해배상 소송을 하기 전에 일단 상대방에게 손해배상 원인과 액수에 대해 먼저 서면으로 작성해 문서로 보냅니다. 내용증명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내용증명은 정확히 서류 명칭은 아니고 발신 방법입니다. 그러나 실무상 제목이 최고장이던 통지서이던 우체국에 내용을 증명 받아 보내는 서면을 모두 내용증명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내용을 내용증명이라고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용증명은 다음과 같은 점 때문에 중요합니다. 1. 상대방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기 전에 청구 내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상대방이 내용증명에 답변을 보냈을 때 일부 내용을 인정하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입니다. 2. 최고는 소멸시효의 중단사유가 됩니다. 따라서 손해가 발생한 걸안지 수년이 된 사건의 경우 반드시 내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