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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칼럼]생리 기간 중 운동, 할까? 말까?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씩 다가오는 생리에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운동시 생리가 샐 걱정, 냄새 걱정에 생리 주간에 아예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들도 많다. 또한 피곤함이나 통증을 느껴 운동을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 생리 전 증후군 중 하나인 무기력증을 느껴 운동을 쉬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생리 기간 중 운동, 평소처럼 할까? 말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리 중 본인의 컨디션에 맞는 저강도 운동은 괜찮다'이다. 생리중 운동은 엔돌핀을 돌게한다. 엔돌핀은 생리 전 증후군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또한 운동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생리의 불편함을 덜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격렬한 하체 운동이나 오랫동안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생리 중에는 몸의 긴장이 환화되며 골반도 약간 열린다. 때문에 자궁내막이 경혈과 체외로 나가는 등 불필요한 물질이 배출된다. 두개골도 완화되어 쉽게 피로해지고 졸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강도가 낮은 스트레칭 류의 운동이 도움이 된다. 생리 중에 분비되는 릴락신이라는 호르몬은 인대와 근육을 느슨하게 만든다. 무리한 운동시에는 관절을 제대로 잡아줄 수가 없는 것. 때문에 승마, 다이빙 같은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생리 혈이 나오는 생리 기간에는 철분 함량이 많은 해조류, 육류, 살코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리 기간 중 식욕을 참기 어렵다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어려운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추천한다. 


흔히들 생리가 끝난 뒤 배란일까지를 '다이어트의 황금기'라고 부른다. 이때는 가벼운 운동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때니 생리 기간중부터 꾸준한 스트레칭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월경 중에는 평소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운동능력치를 100이라고 했을 때 50~70%의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이틀의 한번 꼴의 운동으로도 생리 후 다이어트 황금기를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생리중 냄새로 인해 운동하는 것이 꺼려졌다면 탐폰이나 생리컵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피에는 원래 냄새가 없다. 생리혈이 공기와 만나 산화하면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때문에 질내에 삽입하는 탐폰이나 생리컵을 사용하면 냄새 없이,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요가복이나 스포츠 타이츠 같은 하체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도 마음 편히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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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컨설팅사 채용문 활짝 열린다…민간 경력도 인정
앞으로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요건이 완화돼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경력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 민간 경력도 인정돼 채용문이 활짝 열린다. 환경부는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을 위한 인력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달 안으로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환경컨설팅회사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국내외 환경 관련 규제에 대한 조사·분석·상담 및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를 말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시행령에서는 근무하는 기관의 종류와 관계없이 환경 분야 업무에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고급인력으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일반인력으로 각각 정했으며 민간 기업의 업무경력도 인력기준에 포함하도록 했다. 시행령 개정 전에는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을 위한 인력요건 중 경력자에 대해서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소속의 경력자만을 대상으로 한정했었다. 환경컨설팅회사 등록을 위한 인력요건은 환경 분야의 기술사 또는 기능장 자격을 가진 사람 등 고급인력 1명 이상, 환경 분야의 기사 자격을 가진 사람 등 일반인력 2명 이상이다. 또한 고급인력 기준에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 환경 분야